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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/2015년까지 44조 투입/체신부 보고
◎PC통신료 3월부터 대폭 인하/김 대통령,통신사업 민간이양 지시 정부는 2015년까지 44조원을 투입,전국의 공공기관·대학·연구소·주요기업을 초고속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초고속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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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정책구상 밝힌 윤동윤 체신부장관
어느해나 특별하지 않은 해는 없다.그러나 올해만큼 정보통신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격변기에 놓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.부가가치통신망(VAN)이 개방됨으로써 통신업체들은 선진국과 어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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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통신분야사업 올핸 이렇게
올해의 국내 정보통신분야는 통신사업이 경쟁체제로 돌입하고 이동통신이 민영화되는등 굵직굵직한 국가정책이 수행되는 한편 일반인들의 생활상에 변화를 줄 우편물 종별체계 개편과 주화.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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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이전이 사업성패 열쇄(고속철도시대:중)
◎기계·전기·전자·통신 등 첨단 복합체/최대한 전수받아 자립틀 마련해야 20일 프랑스 TGV로 경부고속철도의 차종이 실질적으로 선정됨으로써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이 주최가 돼 앞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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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팀 2연패
지난 22일 서울의 한국 기원과 도쿄의 일본기원은 하루종일 뜨거운 분위기였다.「제2회 lBM배 한-일 컴퓨터 프로 바둑대항전」이 벌어졌기 때문이다. 작년의 제 1회 때 3대0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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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틀 이동 전화 95년 상용화
체신부는 지난 91년부터 추진해온 코드 분할 다원 접속 방식의 디지틀 이동 전화 시스팀의 기술 개발이 급진전됨에 따라 상용화 시기를 97년에서 95년으로 앞당겼다. 이는 한국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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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형항공기 98년까지 국산화/차세대 저궤도 실용위성도 97년 개발
◎상공부 항공우주산업 육성안 정부는 오는 97년까지 차세대 저궤도 실용위성을 개발,우주에 쏘아올리고 98년까지 중형항공기를 자체개발,생산하기로 했다. 이를 위해 올해부터 200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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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기술 44개 과제 협력사업 추가 합의/한일 과기협력위 폐막
한일 양국은 2일부터 이틀간 동경에서 제6차 과학기술협력위원회를 열어 기존의 1백1개 협력사업외에 반도체·신소재·유전공학·차세대디지틀 이동통신 등 첨단기술분야의 44개 신규과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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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 과학·기술협력/61개 사업 새로 추진/내일부터 양국협력위
한일 양국은 2일부터 이틀간 동경에서 제6차 과학기술협력위원회를 열어 오는 2001년까지 3조7천억원을 투입하는 초고집적 반도체기술 등 11개 핵심선도기술의 중점 개발지원(G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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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본고사 부활·수학능력시험 실시/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
◎근로소득 공제 연최고 6백만원/국민연금 갹출료율 6%로 올라/수도권내 일부공장 신·증설 허용/특례 보충역 복무기간 3년으로 단축/전화 시내통화 시분제 전국확대 대학별 본고사가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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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틀방식 사업자 뽑은후/「제2이통」 2년뒤 시행/민주당 대안제시
새로 선정할 제2이동통신 사업자는 차세대 기술인 디지틀 방식의 사업자를 뽑은뒤 2년 정도 이 기술을 자체개발케해 95년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. 민주당은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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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경 해외협력선 어떤 회사인가
◎행정정보·군사통신 시스팀에 강점 GTE/영 최초 디지틀 GSM 통신망 구축 보다폰/홍콩에 본사… 삐삐·휴대통신 등 참여 허치슨 대충 예상은 됐지만 선경그룹의 제2이동통신사업 반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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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이동통신 수주 6개사 「끝없는 경쟁」
◎이동전화·무선호출 나눠서 허가/2∼3사 공동참여는 가능성 희박 94년초부터 서비스가 시행될 제2이동통신 사업자선정을 위한 사업신청요령이 체신부에 의해 배포되면서 수주를 둘러싼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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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발경쟁 숨가쁘다"
「꿈의 전화」로 불리는 이동 통신 개발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숨가쁘게 펼쳐지고 있다. 이동 통신은 종래의 유선전화와는 달리 길거리 또는 달리는 차안에서도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는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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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걸이 TV·인공혈관 눈앞에
「기술혁신」 의 시대로 불리는 20세기의 남은 10년 동안인류의 기술개발노력은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. 일본의 경제전문지 주간다이아몬드는 최신호 (1월12일자) 에서 일본내 3